[이러쿵 저러쿵 물생활] 거북이, 하프문베타, 레드스위트테일, 구피 사진과 동영상!, 힐링이 되는 물멍 되세요!

2020. 8. 30. 18:04물생활

안녕하세요! 이러쿵 저러쿵 물생활입니다!

제가 주말에만 글을 쓰다보니 많이 늦어졌네요.

오늘은 제가 세가지 동영상과 함께,

다양한 사진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우리 페닌슐라쿠터 거북이죠~

애완용 거북이, 어니부기 입니다.

아래는 동영상이구요~

이쿵저쿵 TV 거북이편 2020-08-30

 

20-08-30 거북이편 타이틀

아주 귀엽게 나온 사진이라 타이틀로 만들어 봤어요.

사실, 제일 잘 찍은 사진은 저번주에 찍은 사진이 굉장히 맘에 들었지만,

그날 찍은 사진들로 타이틀을 만드는 걸루 다짐을 했어요

페닌슐라쿠터 거북이 사진

어이구.. 이번꺼는 초점이 안맞았네요.

사진기가 고장이 난 점도 있으니.. 하하..

고개를 슬쩍 돌리면서도 저를 바라보고 있네요.

주인을 경계하는건가...

페닌슐라쿠터 거북이 사진

이제는 아예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네요.

페닌슐라쿠터 거북이가 제 첫 물 생활의 친구인데,

한마리는 용궁이 가버리고, 남은 한마리가 이 친구라서

더 애정이 많이 가네요.

오른발 유리에 올려놓은 것좀 보세요...

너무 귀여워서 괴롭혀주고 싶네요..ㅋㅋㅋㅋ

쉬고있는 페닌슐라쿠터 거북이

헤엄을 치다보면, 숨을쉬러 잠깐씩 저렇게 고개를 빼꼼 내밀어요.

예전에는 어항에 큰 돌들도 놔두고 했는데, 관리가 너무 어려워서

지금은 다 뺐엇네요.

쉬고있는 페닌슐라쿠터 거북이

위에서 바라보았을때의 쉬고있는 거북이 모습입니다.

그리고 거북이가 최대한 자연환경과 비슷한 환경에 살았으면 하는 제 바램이 있었어서,

거북이 항에 수초도 넣어놓고~ 흑사들도 가득 채웟었는데

첫 물생활이라 모르는게 많았던 저는..

수초를 다 거북이 먹이로 줘버리고,

흑사는 냄새가 심해져서

현재는 탱크항으로 바꾸었답니다.

쉬고있는 페닌슐라쿠터 거북이

그래서 다른 친구들은 몰라도, 

우리 거북이는 탱크항으로 키우고 있어요.

관리도 아주 편하구요.

저런 모습으로 바라볼때가 많아요.

참 귀엽죠?

다음은~ 우리 물고기 친구들 근황입니다~

우리 친구들은 레드스위트테일, 구피, 코리도라스가 있어요.

체리새우와 야마토 새우도 있구요.

이번영상과 사진은 레드스위트테일, 구피, 코리도라스를 준비했어요.

아래는 동영상입니다!

레드 스위트 테일은 4마리가 있는데,

밥을 얼마나 먹는지,

진짜 먹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돼지물고기, 돼고기라고도 불러요..ㅋㅋㅋㅋ

다 자라면 3CM 정도 큰다고 알려져있네요.

그리고 환경에 따라서, 성 전환도 된다고 알려져 있는 물고기 입니다.

눈이 똘망똘망한게, 너무 매력적인 레드스위트 테일입니다.

이 어항을 계속 물멍때리다 보면,

레드스위트테일이 똥을 아주 길게 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도 있어요.

이거는 키워본 사람만 안다는..ㅋㅋㅋㅋ

저는 처음에 무슨 문제가 있나? 까지 생각했었지요..

앗.. 눈마주쳤네요..ㅋㅋㅋㅋㅋ

구피 사진은 한장밖에 못찍엇네요.

현재 구피는 5마리가 있구요!

정말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친구들이랍니다.

이 어항속에서 다들 잘 살고 있어요.

코리도라스는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다음 친구는 하프문 베타입니다~~!

 

이 친구는 근처 수족관에서 데려온 친구입니다.

하프문 베타이구요~

하프문 베타 색상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선택한 친구입니다.

빨간색도 너무 예쁘고, 파란색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 수족관에는 베타가 5마리 정도 있었는데,

모두 각자의 매력이 너무 뛰어나서

고르기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베타를 쳐다보고 있으면 힐링이란 힐링은 다 되어지는것 같아요.

너무 이뻐서 말이예요..

뒷모습도 너무 이쁩니다!!

처음에는 베타를 두마리 입양을 하려 했었어요.

어항이 베타에 비해 조금은 크다고 느껴서 말이죠.

아 물론 매쉬망 이런것은 치구요

안 그러면 한마리가 죽을테니까요..

 

네, 오늘 준비한 친구들의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주에 다시 좋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